네팔, 몽골, 미얀마 초청연수 수료식이 3월의 마지막 주(26~30일)에 실시되었습니다.
몽골(내분비내과, 3/5~3/30) 초청연수는 1개월 동안 고려대 안암병원 김신곤 교수의 지도, 미얀마(비뇨기과, 3/5~3/30) 초청연수 또한 1개월간 서울대병원 정창욱 교수의 지도로 진행되었습니다.
네팔(이비인후과, 1/3~3/31) 초청연수는 3개월에 걸쳐 서울대병원 김현직 교수의 지도하에 이루어졌습니다.
수료식에는 라파엘인터내셔널 김전 이사장과 국제로타리클럽의 로타리안들이 참석하시어 다섯 분의 수료를 축하해주셨습니다.
연수를 수료한 다섯 명의 의료진은 본국으로 돌아가 동료 의료진에게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것들을 함께 나누고 적용시켜 각국의 의료 발전에 힘쓰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초청연수 사업은 국제로타리에서 후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