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과 5월 24일 양일간 몽골 의료진 초청연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연수생 2명은 각각 2018년 4월 3일부터 9주간 이종민 교수(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와 김돈규 교수(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의 지도 아래 연수를 받았습니다. 수료식에서 연수생 Tuyajargal Bayaraa은 소속병원인 Medipas Hospital을 소개하며 한국에서의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동료들에게 나누겠다고 말했고 연수생 Gantuya Gantumur은 몽골에 돌아가 신경외과와 재활의학과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초청연수 사업은 국제로타리에서 후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