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인터내셔널은 미얀마 저체중 및 아동 결핵환자를 위한 영양지원사업으로 2021년 1월, 양곤 5개 타운십(North Okkalapa, Shwe Pyi Thar, Mingalardon, Hlaing Thar Yar, South Dagon)에 거주하는 결핵환자 총 524명(누적인원)에게 영양지원비를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결핵약 복용법, 영양섭취의 중요성 등 보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환자들은 최소 6개월 간 라파엘인터내셔널을 통해 영양지원비를 지급받고 양곤결핵센터는 정기적으로 환자의 영양 상태를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미얀마의 결핵관리를 위해 마음 모아주시는 후원자님들과 후원해주신 KT&G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