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미얀마 Yangon Specialty Hospital 신장내과 의료진 5명의 초청연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연수자들은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된 다양한 강의에 참석하여 장기이식과 관련한 최신 동향을 배우고, KODA(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방문하여 장기이식 법제화 절차와 역사를 배우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또한, 라파엘인터내셔널의 나눔의 의미를 미얀마에서도 널리 알리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라파엘인터내셜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처음으로 함께 실시한 이번 연수를 축하하며 오상훈 병원장과 김영훈 지도교수를 비롯하여 함께 도움을 주신 많은 의료진들이 수료식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였습니다. 초청연수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661지구 서정의 총재도 참석하여 8주 과정을 마친 연수자들을 위해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