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국제기구 진출 세미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터네셔널
작성자
raphael
작성일
2009-07-17 16:55
조회
2791
“유엔을 비롯 국제기구에 진출하는 6가지 노하우 알려드려요”



제2의 이종욱 꿈꾸는 젊은이 위한‘국제기구 진출 세미나’

7월 22일(수).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

연사: WHO 조형석 보건복지가족부 주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주관



‘UN 등의 국제기구에 진출하려면 국제학을 전공해야 하나’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초기에 흔히 갖는 의문입니다.

과연 그럴까? 현재 UN 산하 국제기구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사람은 대략 100여명. 이들 중 십중팔구는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왜 아닌가’에 대한 답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오는 7월 22일(수) 오후 2시 서울 서소문 소재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제2회 국제기구 진출 세미나’ 연사로 초청된 세계보건기구 조형석씨로부터 실감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조형석씨는 현재 WHO 제네바 본부 재정회계 담당자.

그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배우고, 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 취직 기업 투자 활동 타당성 평가 등의 업무를 익힌 뒤,

인턴으로 UN에 들어가 조달 부서에서 일하면서 JPO 시험에 합격, 지난 2008년 1월부터 현재까지 WHO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1998년 국내 대학 입학 시 꿈꾸었던 ‘국제기구 진출’을 위해 10년동안 자신의 스팩을 쉼 없이 만들어 이른바 성공한 경우죠.



이날 세미나에서 조형석씨는

국제기구 진출 방법 중 대표적인 NCRE(National Competitive Recruitment Examination 유엔 주관, 국별경쟁시험)과

JPO(Junior Professional Officer 외교통상부 주관, 국제기구초급전문가), YPP(Young Professional Program) 등의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고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의 뒤를 이어 국제기구에 진출하고자 하는 보건의료인을 포함,

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제 1회 국제기구 진출세미나는 지난 2008년 12월 서울대 의대 함춘강의실에서 WHO에 근무하는 박문주씨의 강연으로 열렸으며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회 강연자료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홈페이지(www.kfih.org) 정보마당-자료실에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 및 북한, 국내 거주 외국인근로자, 재외동포 등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과

해외재난 긴급구호 활동 및 고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 추모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기관입니다.



제 2회 국제기구 진출 세미나는270여석 규모의 서울 역사박물관 내 강당에서 열립니다.

별도의 등록절차나 참가비는 없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강연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홍보자원팀 02)6910-9041,9042로 주시면 됩니다.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www.kfih.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