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9주간에 걸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미얀마 의료진 아웅쩌민트(만달레이 의과대학 신장내과)와 예네이묘한(만달레이 의과대학 비뇨기과)의 초청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양재석 교수(서울대병원 신장내과)와 민상일 교수(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의 지도로 신장이식 후 환자 관리와 뇌사 장기이식에 필요한 술기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습니다. 이번 초청연수는 국제로타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연수생들이 이번 연수를 받고 고국으로 돌아가 미얀마의 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파엘-로타리 미얀마 의료진 초청연수 수료식

라파엘-로타리 미얀마 의료진 초청연수 수료식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