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라파엘인터내셔널 안규리 이사장이 경기여고 동창회인 경운회(회장 임인경)가 주관하는 제 27회 ‘자랑스러운 경기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서울 강남구 개포동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가한 안 이사장은 신장내과 분야의 권위자로 대한민국의 의료발전에 기여했으며 또한 20년 넘게 이주노동자와 국내외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인도주의적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안 이사장은 “모교인 경기여고에서 주는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료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저보다도 제 수상을 더 기뻐해주신 61회 동기생 친구들과 선ㆍ후배들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시 한번 안규리 이사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